미국 청소년 문화의 핵심은 '비디오 게임' 이란다.

우리나라 청소년 문화의 핵심은 ??? 무엇이지?

일단 비디오 게임은 아닌거 같다.

우리나라 비디오 게임 인구수도 많지 않고.. 그럼 온라인 게임인건가??

특히 눈길이 가는 내용이 바로 2/3 이상이 함께 모여 비디오 게임을 즐긴다고 한다.

생각해보자.. 우리나라에서 얼마나 가능한 이야기 일까?

친구들이 모여 집에서 함께 게임을 즐긴다...

물론 저는 어린 시절 친구 집에 가서 게임을 함께 즐기기도 했습니다만...

그때는 워낙 비디오 게임기가 흔한 물건도 아니고 신기하기 때문에 그랬던 것도 있었지요.

지금의 청소년은 함께 모여 게임을 즐기거나 하는 시간이 없어 보입니다. 학교, 학원, 독서실 등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시간도 없거니와.. 친구네 집에 가서 친구와 함께 게임을 하며 노는 장면은 요즘 들어 참으로 상상하기 힘든 장면 같네요.

하지만 미국의 이와 같은 청소년들이 사회 활동의 기여도도 높다고 하네요..

그럼 우리 청소년들은..

집에서 혼자 게임을 즐기거나, PC방과 같은 곳에 부모님의 눈길을 피해 게임을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여간 이러한 내용들은.. 국가간의 차이가 아닐까 합니다.

일단, 미국은 대부분 집이 넓고, 우리나라와 같이 청소년기에 공부에 대한 압박감이 높지 않다. 그리고 친구 집에 놀러가서 함께 놀고, 파티하는 문화가 발달 되어 있다.

따라서 위와 같은 결과가 나왔을거라 생각됩니다.

물론 우리나라는 다른 결과가 나오는 것도 당연하다 생각됩니다.

그럼 비디오 게임이 발달한 일본을 생각해볼까요.

일본은 비디오 게임기를 방안에 콕 박혀 혼자만 즐기는 게임으로 인식되어 있는 것으로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온라인 게임이 다른 사람과의 커뮤니티를 늘려주고. 어쩌고 저쩌고~ 했던 것 같은데..

ㅎㅎ 두 나라가 비디오 게임이 발달했지만 다른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각 나라마다의 차이점은 분명이 중요하다는 것이 결론인건가?

뭐 하여간... 그래서 누군가가 기사를 보고 비디오 게임이 사회 활동의 기여도를 높여준다.!!! 라고 한다면 그건 잘못 된 판단이라는 거죠..

각 상황별, 결과가 달라지니까요..

음. 뭐..맨날 글을 쓰다보면 이리 저리 횡설 수설.. ㅋㅋㅋ

아직 내공이 모자라다는 .~

하여간 이에 따른 기사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Posted by foxf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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