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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ke와 함께 사는 세상
극장에 보면 설경구 주연의 영화가 2편이 걸려 있다. 스파이와 소원... 일단 충분히 배우의 이름만으로도 영화를 보게 만드는 힘이 있는 배우중 하나인 설경구.. 난 요즘 뭐가 힘든일이 많은지 왠지 심각하고, 슬픈 영화는 보기 싫어 코미디 영화를 선택했다.뭐 예고편으로도 충분히 웃을 것 같기도 했고.. 설경구와 문소리의 코믹연기를 보고 싶기도 했다. 개봉한지 한달 가까이 된 영화라 그런지.. 아니면 집 앞 극장 평일 밤 시간대라 그런지.. 극장안에 10명도 안되는 사람들이 본거 같다... 뭐 보는 입장으로는 ^^ 참 좋다.. 아 .. 글이 잠깐 샜는데 일단 결론부터 말하면, 영화는 충분히 웃고 즐기다가 온 영화. 뭐 영화 보며 하나 하나 꼼꼼히 따지며, 상황을 살펴 보는 분이라면 조금 비추..그냥 그려러니..
현재 700만 관갹을 넘어섰다는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700만명이 보고서야 이제야 겨우 보게된 영화다. 최근 라스트 스탠드, 스토커에 이은 헐리우드 진출 3부작 중 마지막 으로 봉준호 감독의 작품..최근 VOD를 통해 연달아 두 작품을 보고 실망에 빠져 있었다. 사실 앞의 두 영화는 흥행에 실패했고, 사실 개인적으로 재미도 없었다.(재미라는 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것이지만, 성적도 말해주고 있긴하다. 스토커는 시간이 되면,, 다른 포스트로.. ^^;) 그래서 개봉전에 이번 설국열차도 돈만 바른 영화가 아닐까 생각하기도 했다. 하지만, 개봉하고 흥행도가 심상치 않다... 결국 VOD가 나오기 전, 와이프와 함께 극장을 찾았다. 사실 최근 하정우 출연의 테러 더 라이브도 관심을 끌긴하지만, 왠지 나는 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