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게임업계, 잇달은 통합 움직임스크랩 2005. 5. 13. 18:58728x90반응형
일본 게임업계, 잇달은 통합 움직임 출처 게임타임 5/12 반다이와 남코가 경영 통합을 발표한 이후, 또 다른 일본 내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경영 통합설이 재기돼 게임 및 완구업계가 다시 술렁이고 있다.
이는 오늘(12일), 일본 내 일부 신문에서 '타카라와 토미가 통합한다'는 보도가 전해지면서 알려졌으며, 지난 5월 2일 일본의 반다이와 남코가 경영 통합을 하기로 발표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나온 설이라 게임 및 완구업계가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러나, 통합설이 나온 타카라, 토미 양 측에서는 "경영 통합에 대한 진행 및 검토를 거듭하고 있는 것은 분명하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어서 확답을 할 수 없다"는 말로 통합설에 대한 부정아닌 부정을 나타냈다.
두 회사의 경영 통합은 각 회사의 경영에 있어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오늘 오전 10시 47분 까지 양 회사의 주식거래가 일시 중지되고 있었다. 통합에 대한 서로의 입장에 대해서는 양 회사 모두 부정하고 있지 않은 만큼, 향후의 전개가 주목받는다.
정혁진 기자 [holic@gametime.co.kr]
728x90반응형LIST'스크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워록, 유저의 관심을 넘어 폭발적인 인기 (0) 2005.05.13 블리자드, WOW 전용 그래픽 카드 출시 (0) 2005.05.13 게임업체 'IPO 봄바람 분다' (0) 2005.05.13 엔씨소프트, 비공개 신작 ‘엑스틸’ E3에서 공개 (0) 2005.05.13 KBS, 게임방송 표절 `진땀` (0) 2005.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