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서 투자한 온라인게임 3종 야후코리아 게임채널서 서비스 (한국경제 9/10)
삼성전자와 야후코리아가 게임 사업 전반에 걸쳐 본격적으로 협력한다.
야후코리아는 9일 "믹스마스터"를 시작으로 "붉은 보석""더스트캠프"등 삼성 전자가 투자해 개발한 3종의 온라인게임을 자사 게임 채널인 "야후게임"을 통해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3종은 개발사들이 국내에서 자체적으로 서비스하고 있는 게임 들이다.
싸이미디어가 만든 "믹스마스터"는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몬스터가 등장하는 모 험게임이며,엘엔케이로직코리아의 "붉은 보석"은 빠른 전투 진행이 돋보이는 액 션 롤플레잉 게임이다.
드래곤티스엔터테인먼트의 "더스트캠프" 역시 액션 온라인게임이다.
다양한 무기와 전술 전략을 사용해 상대방을 쓰러뜨리는 방식으로 게임이 진행 된다.
삼성전자와 야후코리아는 지난 6월 말 협약을 맺고 게임 서비스 확대와 우수 온라인게임 발굴 및 투자에 나서기로 했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
* 야후코리아-삼성전자 제휴게임 서비스 시작 (서울경제 9/10)
야후코리아와 삼성전자의 게임사업 협력이 본격화 한다.
야후코리아는 삼성전자가 투자한 온라인 게임 3종(믹스마스터, 붉은보석, 더스트캠프)의 채널 서비스를 9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지난 6월 우수 온라인게임 발굴 및 투자ㆍ서비스를 위한 포괄적 제휴를 맺은 바 있다.
3종의 게임은 야후코리아나 해당 게임의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사용자들이 이용할 수 있다.
야후코리아측은 “삼성전자와 제휴를 통한 온라인 게임의 채널 서비스를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선보일 수 있게 됐으며 앞으로 협력관계를 보다 확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영일 기자 hanul@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