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씰온라인 1000만달러에 중국 수출 (전자신문 8/12)
온라인게임 수출가격 1000만달러 시대가 열렸다.
써니YNK(대표 윤영석)는 그리곤엔터테인먼트(대표 조병규)가 개발한 ‘씰온라인( http://www.sealonline.co.kr)’을 중국 광우화하과학기술유한공사(대표 고소화)에 총 1000만달러 규모로 수출하는 라이선싱 계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써니YNK는 우선 기술지원금 400만달러를 선지급금으로 받고, 향후 2년 간 최소 보장금액 600만달러, 러닝로열티 30%를 보장받게 됐다. 이는 국산 온라인게임 수출사상 최고가 수준이다.
이 회사의 이준원 해외개발팀장은 “성공적인 시장진입을 위해 대대적인 현지 론칭마케팅을 준비하고 있으며, 특히 광우그룹의 강력한 네트워크와 시장파워가 씰온라인 성공에 큰 원동력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광우화하 측도 “씰온라인 특유의 애니메이션풍 캐릭터와 독특한 게임성이 중국 유저들에게 강하게 어필할 것”이라며 “중국에서 씰온라인의 성공 가능성을 높게 평가한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광우화하는 광우그룹의 계열사로 최근 게임개발사를 인수하고 한?중 합작법인을 베이징에 설립하는 등 콘텐츠 개발 및 유통?배급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는 회사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etnews.co.kr
* 써니YNK '씰온라인' 1,000만弗 수출계약 (서울경제 8/12)
써니YNK가 지난해 매출의 절반에 가까운 1,000만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맺었다.써니YNK는 11일 “중국 ‘광우화하과학기술유한공사’와 자사가 서비스 중인 온라인게임 ‘씰 온라인’의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으로 써니YNK는 기술지원금 400만달러를 선지급 받고 앞으로 2년간 최소 보장 금액 600만달러, 런닝 로열티 30%를 보장받는다. 이는 지난해 매출 260억원의 절반에 가까운 규모로 현재 동남아 지역과도 라이센싱 협상을 진행중이어서 획기적인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
이준원 써니YNK 해외개발팀장은 “성공적인 진출을 위해 대대적인 현지 런칭 마케팅을 준비중”이라며 “씰 온라인 특유의 애니메이션풍 캐릭터 등이 중국 유저들에게 어필할것”이라고 말했다.
* 게임 ‘씰 온라인’ 1000만弗에 中 수출 (파이낸셜뉴스 8/12)
온라인게임 ‘씰 온라인’이 국내 최대 금액인 1000만달러(약 110억원)에 수출됐다.
써니YNK는 그리곤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씰 온라인’을 중국 ‘광우화하 과학기술유한공사’와 1000만달러에 ‘씰 온라인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계약에 따라 ‘씰 온라인’은 기술지원금 400만달러를 선지급받고 향후 2년간 최소 보장 금액 600만달러, 런닝 로열티 30%를 보장받게 된다.
써니YNK 해외개발팀 이준원 팀장은 “1000만달러 계약 조건은 한국이 디지털 콘텐츠를 대표하는 온라인게임의 선두 역할을 확고히 했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씰 온라인의 성공적인 진출을 위해 대대적인 현지 런칭 마케팅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11개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는 중국 광우그룹의 계열사인 광우화하는 자국 게임개발사를 인수하고, 한국 기업과 합작법인을 북경에 설립하는 등 중국 내 최고 컨텐츠 개발 및 유통?배급사을 맡고 있다.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기업이다.
/ pompom@fnnews.com 정명진기자